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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창의연구 지원 체계화…과학기술 연구 초석 다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영재 창의연구(Research & Education, 이하 ‘R&E’) 도입 20주년을 계기로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지원 체계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R&E는 연구와 교육을 결합한 형태로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학생 자기주도적 교육모형이다. 지난 2002년 도입돼 대표적 과학영재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착해 왔다.

특히 과학기술 중심 시대로 접어들며 미래 과학기술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적극적인 과학영재 양성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국가 과학기술 연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 결과 발표에서 학생부 대통령상을 받은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작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R&E 활동 다양화·전문화

R&E 연구과제에 외부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주제선정 및 연구수행 등 연구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가 연계형 R&E 확대를 추진한다.

과학기술·디지털 전문가 컨설팅단도 별도 구성하고 지속 확대해 연구성과 중간 컨설팅, 찾아가는 컨설팅, R&E 지도교원 연수 지원 등을 통한 전 R&E의 전문화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국가 과학기술 연구 개발이 문제해결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과학영재 R&E 단계부터 문제해결형 R&E 시범도입을 검토하고 다른 형태 R&E와 차별화된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도전과 과정 중시하는 환경 조성

과학영재들의 R&E 단계부터 창의적·모험적 연구에 두려움 없이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훌륭한 과정을 갖춘 실패한 R&E에 대해 가칭 ‘도전상’ 시상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R&E 전과정의 경험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R&E 연구노트 양식 개발·배포를 통해 작성 체계화를 지원함으로써, 과정 중심의 R&E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윤리 강화를 위해 관련 온라인 강의 콘텐츠 공개, 찾아가는 특강,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과학고·영재학교에 지원하고 연구과제 유사도 검사 지원방안 모색도 추진한다.

◆ 과학영재 창의연구 활동 후속지원 확충·체계화

R&E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드높이기 위해 공신력 있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학술지에 R&E 논문 게재 기회도 앞으로 점차 넓혀간다.

아울러 과학영재 R&E 단계부터 IP를 접목시킬 계획으로, 이를 위해 특허청·발명진흥회 등 관련 부처·단체와 적극행정 등을 통해 협력을 추진 중이다.

특히 KAIST·GIST·DGIST·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대입 특기자 전형의 가점부여 사항 내 R&E 실적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매년 장관상 시상 등 우수 R&E에 대해서는 국제대회 등 참가 지원, 차년도 R&E 지원 선정 때 가점 부여, 국가장학금 신청 시 가점 부여 확대를 추진한다.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지원 체계화 방안 10개 실천과제.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 있음)
과학영재 창의연구(R&E) 지원 체계화 방안 10개 실천과제.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영재들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미래 핵심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과학영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 미래인재양성과(044-202-4832),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인재양성지원팀(02-559-395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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