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방문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패한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으나, 상황은 쉽지 않다. 주장 손흥민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홍명보 ...